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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분후깨워줘★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0 01:03:26
제 삶 자체가 고민이된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 없는 것 같아요
짝사랑의 외모를 닮든 성격을 닮든
하나라도 닮은 사람이라도 만나면
살 이유라도 생길 것 같은데..
예전에 지하철에서 본 짝사랑과 닮은 사람에게
연락처라도 물어볼걸 그랬나봐요
짝사랑의 말투도 좋아했고.. 다 좋아했는데..
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났을때 하려고 아껴둔 말들
카톡에라도 써 보냈어야 했는데
인생에 제일 큰 고통은 후회라더니..
에휴 이제 만나지도 못하고.. 타임머신을 만들어야하나
넋을 잃고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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