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8i-nrrEAG7A0&clipid=49981990 맨날 겨울빼고 1년 내내 나물 한자루씩 캐오는 어머니 사연
당뇨 있으셔서 산에서 당떨어져 위험한적도있고
절벽에서 널찐 적도 있으시고
말리는 가족 전화 안받으려고 폰도 안들고 다니시고
집에서 다 못 먹으니 나눠주고
심지어 남는건 버리기도 하신답니다...
시골이나 산에 나물이나 열매 채취하시는건 괜찮지만
너무 과하시고 고향이 촌인 제가 볼 때 우려하는것은
너무 눈에 보이는데로 싹 뜯어가시는걸까 입니다.
외지분들 오셔서 좋다 귀하다며 아주 싹다 뜯어가시면
안됩니다. 거기 주민들 것도 있어야하고
내년 내후년 다시 자랄만큼은 남기셔야 합니다..
민물고기든 산나물,열매든..
뭐든지 과하지않게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