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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21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1
조회수 : 45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0 07:12:18
갑자기생각나네요
2000년대 초반 군번이고 전방이었어요.
말년에 세번째 유격훈련 할뻔 했는데
다행히 미뤄져서 2번 하고 온건 다행
(훈련소 유격빼고 자대유격이요)
그 한 일주일 훈련받는데
진흙탕 전투있잖음 그거 이름이 뭐더라.,
그거하고 야외 파란천막으로 대충 가린
야외샤워장에서 시커먼 청년들
단체 알몸 위풍당당 샤워 하는데
이름모를 XX대대 여장교야 왜 쪼개면서
계속 기웃거렸니.?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왜 한참이나
물끄러미...
내 지금와서 고찰하건데
그 여장교를 윤 전 대변인과 동급으로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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