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을 미궁앞에 세워두고

잠시 우파루 세계를 탐험중이었습죠

잠시후 어느 검사님에게 귓말이 와서 

암살님 혹시 할일 없으면 자기들좀 도와 줄수 있냐고

블소 시작한지 얼마안된 기공 친구가 있는데 

악세를 먹게 해주고 싶은데 4인 가자니 친구 스펙이

딸려서 파티가 잘 안구해 진다고 자기들이 각체는

열어줄테니 한판만 같이 돌아 달라더라구요

어차피 저는 파밍도 끝났겠다.. 맨날 동네형들 노예짓

하다가 간만에 형들 접속안하니 할것도 없겠다..

한바퀴 재미로 돌자 이러고 들어 갔죠..

베이도에서 검사가 삼쫄보다가 자꾸 죽고 신속부활

죽고 신속 부활... 살짝 헬팟의 기운이 느껴졌지만

4인이니까...아플수도 있겠다~이렇게 생각하며

어거지로 깨고 풍뇌신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깼죠... 그리고 잠시후.. 기공님한테 귓말이

왔습니다..  저분들 별로 못하는거 같은데 저분들

말고 다른분들로 구해서 버스한번 더 탈수 있냐고..

버스비 싼 이유를 알겠다고 그러더군요...

응?? 친구가 아니었나?? 친구분들 아니냐고 물었더니

버스탄다고 광고냈는데 귓와서는 자기들 두명인데

자기들이 기사한명 더 구할테니 싸게 가자고 

그랬다네요ㅋㅋ버스비는 선불로 검사한테 줬구요ㅋ

아나ㅋㅋㅋㅋ 어쩐지 기공은 암말도 안하는데

지들끼리만 히히덕 거리더라니...ㅋㅋㅋ

모르는척하고 검사한테 친구분 더 파밍할거 있으면

도와준다고 친추하고 기공님하고 대화나눈거랑

그놈들 이랑 파티 했었다는 증거랑 스샷찍어서

바로 샌박에 업로드~~

1분도 안되서 귓 왔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지워주면 안되냐고ㅋㅋ 버스비 받은거 그냥

저 다 주겠다고 샌박에 올린거만 지워달라고ㅋㅋ

적반하장으로 나왔으면 섭게랑 직게랑 다 올리는건데

싹싹빌고 저도 300금 벌었으니 

자비롭게 지워줬습니다...ㅋㅋㅋ

이제 동네형들 미궁돌인줄때도 50금씩 

강제입찰시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