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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음모론 믿지도 않고, 만드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갔지만,,,
게시물ID : sisa_537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두지
추천 : 12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7/22 04:24:07
이번 사건은 뭔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5월 25일 검찰이 전남 순천 유병언의 별장 수색, 별장 내 신 여인 체포




6월 12일 전남 순천 유병언 별장 근처 10분 거리에서 유병언 시신 발견







1. 검경 인원이 총동원된 사건이었다. 그 수많은 인원들이 설마 별장 10분 근처를 안 뒤져보았을까? 5월 25일부터 최소 며칠간은 유병언도 없었고, 유병언의 시체도 별장 근처에 없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6월 12일에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백골 상태로 별장 10분 거리에서 발견.




· 발견 당시 반백골, 부패가 80% 정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부패의 진행상태를 보아 유병언은 5월 25일 즈음이나 이미 그 전에 죽었다. 죽은 시체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기간에 잠깐 숨어 있다가 6월 12일에 갑자기 제 발로 기어와 별장 근처에 누워있지 않는 이상 경찰의 감시망이 별장에서 소홀해질 때 쯤 누군가 그 감시망을 뚫고 시체를 별장 근처에 갖다 놓았다고 가정하면 앞뒤가 맞는다.




· 더 이상한 건 "유병언 죽었습니다!" 광고하는마냥 금수원과 더불어 검찰과 경찰이 집중적으로 수사했던 유병언의 별장에 보란 듯이 유병언의 시체를 둔 점... 어떤 의미일까?




2. 6월 12일, 정확히 40일 전에 유병언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수사구역 주변에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40일 동안 발표를 안한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병언은 이미 어디로 날랐고, 유병언의 뇌물을 받은 검경, 정계 인사들이 유병언의 도피와 국과수 조사결과 조작을 도왔다. 때문에 국과수 조사에서 발표까지 40일이나 걸렸다.




·유병언이 자살 or 타살해서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정부가 7.30 재보궐 선거를 의식해 일부러 발표를 미루었다.




·가장 최근의 유병언 출판 기념회 때에 주한미국대사 등 여러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렇듯 유병언 사건에 너무 얽혀 있는 정계 인사가 많아 정부에서 그를 이미 밀항 보내고 자작극을 벌이고 있거나, (만약 구속이 된다면) 유병언의 증언으로 여러 측근들이 다칠 위험이 있어 사망사건으로 덮는 중이다. 사망사건으로 조작을 하기 위해 40일이나 발표를 미룬 것이다.




위와 같은 음모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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