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기전에 공부좀 하고 시작해서 첫판은 그리 나빴던것같지는않음... 근데 뒤로갈수록 긴장이 풀리면서 개판이되네욬ㅋ;
월래는 한국 롤을한다고 생각해서 네이버에서 공부했는데 ㅠ 가입문제땜시 미국롤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캐릭도 공부하면서 리신이 멋지다고생각해서 리신밀려고 리신만 공부했는데 ㅠㅠ 살수가 없네요.. 결론은 이주간의 내 롤공부가 지못미...
이제는 애쉬밀려고 공부하는중입니다ㅍㅍ.
마지막판은 겜 시작하자말자 팀원 한명나가고 우리팀 엄청 못하고.. 결국 항복함...
그런데 애들이 "우린 최선을 다했어ㅠ 잘했어 모두들!" 하고 다들 서로 추천 눌러주고 친구추가하고..ㅋㅋ 훈훈마무리.
롤 공부하면서 못하면 무조건 욕먹는다고 배웠는데 이렇게 훈훈한면이 있을줄은 몰랐음...(내가 제일 잘했지만ㅋㅋ엌ㅋ 대부분 0킬 10+대스에 0서폿ㅋㅋㅋ;)
롤 만세! 한판하는데 시간이 너무많이걸려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겜너무 오래한다고 혼났네요ㅠ 그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