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제손에 장애가 있어요...초점이 딴데 가있죠...(_ _)...
일단 달래꽃은 첨음봐서 신기해서 찍었어요^^
저희 어머니 산에서 캐온 달래 다듬다 귀찮아서 던져놓은게 해를 넘어 올해 꽃대가 올라왔더라구요
꽃대가 1m쯤되는데 이건 무슨 현상인지...
여튼 꽃방망이가 올라와서 거기서 뾰족 튀어나와서 꽃이 별처럼 피더라구요...
오늘 손안떨때 다시찍어서 댓글에 섬세한 컷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그때도 손은 떨겠지요......아마 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