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십이오유출사일차모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가베님의 제안에 저하고, 욱이님, 풍동이마님, 달팽이샘님께서 참석해 주셨고
담배맛우유님이 뒤늦은 참석으로 사진 한 장 안찍고 단체사진에 얼굴을 내밀어 주셨고 ㅋ
뒷풀이 감자탕집에서 돌아온변태님이 참석하셨습니다.
한강의 찬 바람 맞으며 사진을 찍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제 사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출사 전날... 지름신의 강력한 강림으로 D90에서 D700으로 기변을 전격 단행하고...
재정난에 허덕이는 중입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