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601997 (베오베 간 짜증나자나님글)
저는 키스를 강제로 했다고 인정한적도 없고 성추행했다고 인정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개인 톡 내용을 단체방에 공개하니까 그것이 명예훼손이라 이야기해서
사과한것뿐이지요
당시 단톡방이나 다른곳에서 부정한 이유는 평소에 짜증나자나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믿기도 힘들지만 오유인들 그러니까 무량수님이 자기에게 대쉬했다
와이티와이가 대쉬했다 젭도 대쉬했다 가수도 이제 갠톡 보낸다 이태원 그사람도 대쉬했다 등등
벼래별 이야기를 들었기때문에 오늘은 키스를 했는데 이 분께서 어떤 소리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키스같은 이야기를 밖으로 남들에게 이야기한다는것도 그렇기때문에 부정을 했었습니다
그날 무량수님 독서모임 후에 강남역에서 같이 저녁먹으려고 그랬는데 부재중전화 3통에
문자 1통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떠나서 전화를 하니 짜증나자나님께서 오늘은 오빠가 정하라고
하셔서 저는 이동하기 귀찬으니까 있었던 강남역으로 오라고 그랬었습니다
만나서 오늘은 뭐 할래? 술 먹을래? 물어보니 상대방분께서 동의를 하셨고
짜증나자나님께서 정한 술집과 자리에 안게되었습니다.
짜증나자나님의 말을 들어보면 바로 옆자리에 안자있던것 처럼 착각 할 수 있는데
강남역 가츠라 술집 계단을 올라가서 보면 위 그림과 같은 자리에 안자있었고
저 자리에서 목을 붙잡고 손을 붙잡으면 실랑이가 벌어지겠죠?
저는 기습키스도 아니었고 왼쪽 손은 무릎쪽에 오른쪽 손은 상대방의 머리 뒤통수에 대고
키스를 했습니다 태어나서 목잡고 키스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황당했던게 전에 이야기 할때도 안나오던 멀티방!!
저는 태어나서 멀티방을 단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제 카드 지난 몇년
내역을 뽑아봐도 멀티방의 멀자도 안나옵니다
호텔이나 모텔도 아니고 멀티방!!
이글 보다가 열받았지만 이 부분을 보고 순간 빵터졌었습니다
키스 이후에 집에서 생각해보시니까 아니었다거나 그러실 수 있지만
당시에 제가 무슨 폭력을 쓰고 강압적으로 성추행이나 강제키스??
어처구니없고 현장검증만 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