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은 아닌데,
술게에 올리는 건 오랜만이네요. ^^
용돈을 좀 받기도 했고,
그냥 시원한 맥주 한 잔 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 요즘 노브랜드에 빠져서
노브랜드 과자가 싸길래 사서 먹어봐야지~!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까 맥주와 함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비오는 바람에,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 땜시
급하게 집으로 뛰어왔네요. ㅠㅠ
노브랜드 파는 곳은 집과 멀어서...
그냥 근처 편의점에서
나쵸 먹는걸로 위안을 ㅠㅠ
옆에 마늘같이 생긴 건, 친구가 먹어보라고 준
마카다미..마키다미.. 마카다...뭐였지???
비싼거라며 생색을 내면서도 ㅋㅋㅋㅋㅋㅋ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했네요.
내일은 사전투표를 할 생각입니당.
아직 결정을 못했는데, 술 마시면서 천천히
내 나라의 운명을 생각해볼까 하네요.
(술 마시면서?! 괜찮을까?!....)
모두 투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