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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7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휘★
추천 : 3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2 10:56:33
구원파의 교주격으로 활동해온 유병언이가 감옥에 간다고 할지라도
김앤장같은 거대로펌을 사서 사건질질끌며 끝내는 한 몇년 받고 감형해서 나올수도 있는 문제일 것이다.
관건은 정부에서 차압한 유병언이의 재산인데... 이건 건지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즉 빈털털이가 된다는 말인데 유병언이는 이게 심히 마음에 걸릴것이다.
아마 유병언이는 심히 고민을 하다 한방의 역전의 계획을 짜게 된다.
유병언이의 신의 한수는...
바로 부.활 이다.
딴 놈이 죽은척 하다 걸리면 그냥 도피인데 구원파인 유병언이가 몇개월뒤 살아돌아오면서 말한다.
나는 부활했다. 그리면서 씨부릴것이다.
나는 유병언이지만 유병언이 아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걸린 모든 재판을 무효로 만들것이고 그건 죽어서 뼈만 남은 유병언이의 짓이라고 하겠지.
아 그리고 나서 몰려드는 구원파의 성금...성금...성금....
이번 사건이야 말로 종교적으로 대박을 내며 경제적으로 다시 복원을 하고 법적책임을 완벽히 피해갈수있는
유병언이의 신의 한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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