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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3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따링★
추천 : 15
조회수 : 15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7 23:02:16
저번에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날 이후론 다신 안올줄알았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지 ㅠㅠ...
꿈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분위기 내듯 주위에 안개가 가득꼇고 오유인들 눈에는 음란마귀 가득꼈고... ㅈㅅ
어찌됬든 빛이 보이길래 그곳으로 계속 갔죠...
그런데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의 귀신이 다가오는겁니다.
친근한 그 소리를 내며 점점 제게 다가왔죠..
근데..!
귀여웠어요 여자애인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작업멘트를 걸어봤죠.
"꼬마야, 길 잃어버렸니?"
그런데 갑자기 그 꼬마가 네크로맨서식으로 척추가 기이학적으로 꺾이더니
거미처럼 걸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이게 장난이 아니란걸 깨닫고 도망치기 시작했죠
이제 저와 그 귀여운 꼬마드라군과의 레이싱이 시작되었습니다.
빠르더군요 어떤 통신사의 A님보다 더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호기심에 뒤를 돌아봤습니다.
아.. 저는 그때 신사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만겁니다..
그녀석이 치마를 입어서인지...
"팬티보인다!"
겁나 크게 말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짓을...
귀신이여도 한창 민감할 어린아이일텐데..
그녀석은 똑바로 스더니 겁나 빠른속도로 빌리진을 시전하여 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귀신을 달래주러(?) 쫒아갔습니다.
안보이더군요 ... 미안하다... 내 등뒤서 이 글 쓰는거 보고있으면 내 사과를 받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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