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무선인터넷이 발달되기전의 세대는
지식습득의 대부분이 책과 학교였죠.

학교과정과 책을 통해 자연스런 지식형성과
역사관, 애국심이 학생들에게 자리 잡혔습니다.

허나 지금 일베회원들의 상황이 어떻죠?!

맹목적인 박정희, 전두환 찬양에 
차마 들을 수 없는 고인비하,모욕 
패륜드립 등등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생각만으로도 소름끼치는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넷에서 자행되고
있는 걸 보면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치가 떨리고 분노를 금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익명성을 무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만행을 저지르는 일베회원들...

역사교육이 바로 세워져 있었다면
이정도고 까지 파문이 확산되진 않았겠죠.

가정에서의 교육 학교에서의 교육 
아이들에게 무관심한 부모 지금의 386세대
우리의 잘못 아닐까요. 삶에 지쳐 아이들에게
무관심하다는건 핑계입니다. 그런 부모들
조차도 무지해 정치와 역사에 관심이 없다는 건
핑계이며 방관입니다.

역사가 바로 세워지지 않고선 국가의 존립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짐입니다. 

'내 아이에게 내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가정에
잘못된 역사는 심어주지 않을 것이며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것'

마음속으로 다짐합시다.

하나하나의 마음이 다짐이 불씨가 되어
우리 이다음 세대엔 깨끗하고 건전한 역사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역사관 고쳐질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