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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야기...전 겁나 무서움(쩨깐 무서움)
게시물ID : panic_53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검
추천 : 0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8 00:29:30
안녕 하세요  4일전 일어 났던 이야길 해보려 합니다
 
제가하는 일은 택시회사에서 사고처리 업무를 맞고 있으면 한달에 한번 24시간 당직인대
 
몇일전 친동생 에게 이야길 듣고 에이 설마 ..아냐 아냐 하지만 차량 파악 때문에 주차타워 (4층짜리 주차타워)
 
올라가야는대  무서워서 못 올라 가겠어요......
 
핵심은.. 동생이 봤다는  망인은 1년전에 양화대교에 투신하여 사망한 분이며  회사에서 기숙사 생활 하면서
 
살았던 분인대  힘들게 영업 하셔서 번돈을  정선카지노와 경마장에 투자 하셨던 분이셨더랬죠.....
 
은행 빚에 지인들 빚에 끝내는 못 버티시고 그리 가셨는대..
 
제 동생 이야기가   (2~3년전에  동생집이 회사 부근이라 절보러 자주옴)  형  기숙사 형님 있잔아 3층 에서 일은 안하고 차만 닦아?
 
제게 묻대요  은제 그랬냐니깐 옥상 차 주차하러 가면 몇일 계속 보이던대..이러는 겁니다....근대 그분 이랑 정비 책임자랑 둘이 생활 하다가
 
돌아 가시고  나선 문을 잠궈서 사용 못하게 했는대......동생 이야길 듣자니 소름이 돋드군요...... 
 
동생은 초창기 동내에 같이 살땐 고인이랑 같이 식사도 많이 하고 자녀분들하고 떨어져 있어
 
챙겨서 밥이나 쐬주 기울일때  동생 또한 같이 했던 분이라  잘 아는사이였더랬죠.....
 
동생이 다시 동네 이사온지 1달 조금 넘었는대 주차타워 자리가 많이 남아 옥상에 주차를 했었고
 
내려올땐 고인과도 5~10분정도 이야기도 나눴다고  하니  4일전에 서로 이야길 하다가
 
동생과 서로얼굴만 한참 봤던거  같아요........  아 근대   차량 확인 해야는대  무서워 죽겟습니다 건너편은 야산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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