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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92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xter★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0 14:53:40
요새 전효성의 민주화발언으로 온갖게시판이 뜨거웠었네요
이번에 2차 사과로 어느정도 이 난리가 수그러들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느껴지는것은 그전에도 알았지만 젊은세대들의 무분별한 용어남발이 큰문제라는거죠
직업상 아이들과 부대끼는일이 잦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대화한다거나 카톡프로필에 남기는 대화명을 가끔보게되는데요
운지는 일상이거니와 게임할때 민주화도 많이쓰더군요
아이들이 자기들끼리쓰는 유행어에 민감한건 이해하지만
그 도가 지나친데요 더 큰문제는 그 뜻을 제대로 알려줄 사람도
없고 그렇게 쓰는 말들은 성인이되서도 친구들끼리 또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자주 쓰인다는것이죠 역사교육도 문제지만 그만큼 아이들은 이상하리만치
친구라는틀에서 폐쇄적이라는 특성을 띄는거 같습니다
뭔지모르고 쓰는말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나이에 쓰던것이 어쩌면 커서도 분별없이 쓰게되는 젊은세대의 (다는 아니지만)문제아닐까요?
어떻게하면 이런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혼자생각해봤지만
혼자로선 현실성없는 생각만 있네요
여러분께서 생각하는 해결방안은 어떤것인지 말씀해주세요
(하지만 내글은 묻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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