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타이거를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안됬는데 사람들이 주는 여러가지 짬뽕음식 먹는게
불쌍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마트가서 냥이 밥을 사서줬더니 무지잘먹더라구요.
물도 잘마시구.
새끼때부터 사람손을 타서그런지 멀리서 부르면 강아지처럼 달려와서
애교도 부립니다.
자그럼 여기서 궁금증!
1. 편의점 운영하는데 육포말고 또 좋아하는 음식이있나요?
밥보다 육포 잘게 썰어준거에 환장하더라구요~
2. 사진에 나와있는부분을 막 빨던데 가려운건가요?3분정도
계속 빨더군용
3. 씻겨보려고하는데 좀 힘들겠죠..
그래도 씻겨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전용 샴푸같은게있나요.?
그리고 씻기면 얌전히 있을까요.? 할퀴진않으려나.?
4. 완전 새끼짬타들도 많은데 이 고양이를 제외하곤 다 사람이
근처에 가면 엄청난속도로 도망갑니다.
밥을 주려면 멀리떨어진곳에 줘야하구..
계속 주다보면 언젠간 마음을 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