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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다 욕같은거 쓰면 욕먹을까여??
게시물ID : freeboard_537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KUN
추천 : 2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7 04:44:45

오늘은 진짜 신랑이라는 븅신땜에 잠이 안와서여....
어디다 머라도 해야 속이 풀릴것 같아서여...

여기다 욕 쓰면 나도 같이 욕먹을까봐 두렵긴 한데.....
진짜....머라도 해야 속이 풀릴것 같아여....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소리지르면 애들 깰까봐....ㅠ.ㅠ

나 진짜 이런 사람 아닌데....

휴...

야!!이 미친 개또라이야!!!
니가 친정가는거 싫어서 아주 별짓을 다하는구나..
그렇게 가기 싫으면 평생 가지마 너 반기는 사람도 없다..
이틀동안 술처묵고 사람을 아주 정신병자로 만드냐???
시비를 걸게 없으니깐...이젠 아주 말만해도 시비네...병신새끼...

그리고 머? 명절때 너네 부모님 용돈 드렸냐고?
참나...
예전엔 드렸지...기억 안나지? 넌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돈이나 벌어와..용돈 이빠이 줄테니깐...
일년이 넘게 백수인 주제에 머? 용돈??
일년이 머야....지금만 일년이지...나랑 살면서 도대체 일한거는 얼마나 되니??
벌어와도 다 지 술처먹는데 썻지...나 얼마나 줬다고...미친새끼....
그럴꺼면 왜 결혼하자고 지랄했어....평생 술이나 처 먹지...난 결혼 안한다니깐 니가 우겨서 했잖아...
병신아!!!
나 등처먹을라고 결혼했냐??
그리고,너 백수되고 나서부터 친정가도 용돈 안드리거든???거기서 챙겨오면 챙겨왔지...
니네 엄마는 나한테 머 줬니??
아...나한테 준거 있지 참....니네 엄마가...
신.용.불.량.자......아주 좋은거 만들어 줬잖아...
그리고, 너네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고 싶으면...가서 전해..
시어머니한테 전해...
말아먹은 내 신용..다 회복시켜 주고,니네 엄마때문에 경매로 집 날려 먹은거 다 토해 내면...
그때 내가 용돈 많이 드린다고...
미친새꺄...알아 듣겠냐??????

그리고 맨날 술처먹으면 다 죽여버린다고 지랄을 떠는데...
너야말로 내가 디져야 그때가서 인간될래?
처자식도 있는 놈이 왜 맨날 죽인다...죽는다...이 지랄을 떨어...
말만 하지말고 가서 디지든가...
왜 그걸 나한테 지랄이야....또라이같은넘....

이거 만약에 니가 본다면....찔릴꺼다...
그래...니 얘기야...너 욕한거야...븅신아~


휴...................................

저 놈한테 직접 대고 애기해 주고 싶은데.....
저러면...낼 뉴스에 나겠져??홧김에...남편이...어쩌고 저쩌고...
신랑은 오유를 안해요....참...안타까워여.....

아~~~~~~~그래도....좀.....시원하다............

이제 해 뜨겠네요....
나 오늘도 출근인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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