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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고백데이에. . . . 으히히히히히히히
게시물ID : freeboard_537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붹데이
추천 : 2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7 10:24:07
안녕하세여 눈팅유저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여친이 음슴 으잌ㅋㅋㅋㅋ 다름이나니라 오늘 고백데이라는 말에 급우울해져서 애들한테 카톡을돌리고 있었음 ㅋㅋ내용은 오늘이고백데이라는데내인생은똥과같아서뿌직뿌직먹고싸기만하고생각해보니내주위에인간들은다쌍으로놀고있성나는어디로가야하나요어디로가야한단말이요ㅅㅂ올라가버려????. . . 인생은똥이야똥이라고 라는 울분에 찬 내용임 ㅋㅋ근데 . . .ㅋㅋ 갑자기 한애한테서 답문이옴 ㅋㅋㅋㅋ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는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오메 난 그자리에서 이성을 찾고 처음에 좀 응?. . . 아냐괜찮아 ㅋㅋ 넝담이야 는개뿔ㅋㅋㅋㅋ그런게 어딧엌ㅋㅋㅋ어익후 님아 감사 님은 내 인생의 구원자이시오 호떡에 팥이시니라 ㅋㅋㅋㅋ 다음주 일욜날 약속을 잡아보겟다고 함 ㅋㅋㅋㅋ으크크ㅡ크크크크크크킄 난 생길거임 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단벌신사라 옷이 업다는게 유머. . . . . . 여자한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겟는ㄱ게 유머. . . . 내 평소대로 밀어붙이면. 친한 형이 될거 같다는건 안유머. . . . . . . 생각해보니 내 인생은 여전히 똥통 135번지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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