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에서 말하길,
라디오하는 그 순간에는 민주화가 긍정적인 의미인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발언상으로 보면 누가봐도 부정적인 의미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전효성의 말을 거짓없이 다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가정하에,
오늘 사과문에서 언급한 '긍정적인/부정적인'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되는/사용해서는 안되는' 으로 이해하면 말이 되네요.
그래서 전효성은 사용해도 되는 단어인줄 알고, 이 단어를 사용해서 부정적인 문맥의 표현을 했다.
이 것외에 저 모순을 설명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