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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부러워진 ssul
게시물ID : military_2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사우사냥냥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0 19:09:46

내 친구 나 버리고 혼자 군대 가버림.

ㅠㅜ

 

하지만 그는 우리들 사이에서 전설이 되었음.

 

훈련소에서 다리 부러져서 오래 입원하게 되서

일병으로 자대 시작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들어온다고 좋아하던 이등병들 표정이 썩어 문들어 졌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뎈ㅋㅋ

 

내가 당했으면 죽빵을 갈기고 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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