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병언 사건으로 국민의 시선이 온통 유병언으로 쏠리고, 의료민영화에 대한 관심은 적어졌다네요...

이것말고도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서 의료민영화는 아웃 오브 안중...

게다가 다 차도 크게 소용이 있는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아직도 서명이 40만명밖에 안됨...

내일 민영화 통과 되는데... 이정도밖에 안된다니...

진짜 이번에도 국민에게 나쁜 결과만 벌어질 것 같습니다... 딱 제가 우려하는 대로 되죠... 아니 우리가 우려하는 대로 랄까요?

박근혜 당선, 셧다운제 합헌, 민영화 진행, 4대강 오염, 유신부활, 그외 등등등 다 우리가 우려하던 건데 우려대로, 아니면 그 이상으로 벌어지고 있죠...

이러니까 제가 이 나라에 대해서 비관하는 겁니다... 희망하던 대로는 안되고 나쁜 일만 벌어지는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니... 너무 큰 기대입니다... 

어쨋든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이번에는 의료민영화가 통과될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