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생긴 고구마 필요하신분 박스랑택배비만 받고 보내드린다고 한 사람입니다. ^^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신청하신분들이 적어주신 메일로 보낸후 답장이 가장 빨리 오시는 분들 여섯 분만 전화 번호 알려드리고

 

연락처 받으려고 했는데 한분이 못보셨나봐요..ㅡ.ㅠ

 

핸드폰으로 연락이 않오네요..ㅡ.ㅠ

 

그래서 임의로 한분 선정해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직 고구마가 좀 있어서

 

못생긴 고구마도 좀 나올것 같아요......

 

보내드릴 수 있는 양이 되면 다시 요리게에 올릴까 합니다..^^

 

요즘 매일 고구마 창고에서 어머니랑 둘이 고구마만 만지다 보니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즐거웠습니다.ㅋ

 

내일이나 모레 고구마 받으시는 분들 고구마가 맛있으면 제 블로그에 잘먹었다고 뎃글 하나만 달아주세요.. ㅎㅎ

 

맛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럼 다음에 또 기회가 나면 올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창고 정리하러 가봐야 겠네요..^^

 

아 ~! 그리고 오늘 보낸 운송장 입니다.. ㅋ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