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이 아내 폭행 관련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했다.
김경민은 10월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자신이 아내를 폭행했다고 처음으로 보도한 기자와 해당 언론사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10월1일 한 매체는 한 유명 개그맨이 추석 당일인 9월30일 오후 아내의 목을 조르고 폭행해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A로 표기했지만 나이 등을 통해 김경민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02214518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