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갑자기 슬퍼져서 ㅠㅠ

이제 잠시 오유를 떠나 볼까 합니다.

오유 뿐만이 아니죠

게임 만화 영화 티비 과식 야동 등 다 버리고 

운동하고 공부해야 겠어요

나를 좀 더 발전 시켜야 할 시간이 왔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우선 나를 그에 걸맞게 만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한 동안 폐인생활 좀 했는데

이제 툭툭 털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 글 써놓고 다시 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때는 제가 지금보다는 더 성장해 있을겁니다.

신장은 이제 키우기 힘들어도 정신은 더 키울 수 있겠죠.

외모를 극복하려면 능력을 키워야 하겠죠. 

한층 업그레이드 될 나를 바라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