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학을 좋아하고 취미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철학을 공부한 이유는 마음이 여리고 자존감이 부족해서
저의 정신과 마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 2년전 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심리학이나 다른 걸로는 근본적으로 약한 마음을 고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철학으로 자연스럽게 이끌렸습니다.
여러가지 주제의 철학자들 보다 저는 니체의 초인주의 , 키에르케고르 같은 실존주의
그리고 동양의 임제선사의 주체성과 맹자의 호연지기 같은 강한 정신을 고양 시키는 철학을 좋아합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아직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강한 마음을 강조한 철학자가 있으면 추천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