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디 자체가 나눔질 하려 만든 아이디였는데... 요 몇 일새 무도 일로 아이디 왜 만들었지 하고 있어요.

제가 업무가 출장업무라 돌아다니다 잠깐 잠깐 비는 시간 때우려 뽑기를 좀 많이 해요. 그 왜 골목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기계들 있잖아요.

정작 뽑으면 쓰는 물건 아주 몇 개 뿐인데 필요도 없이 뽑아 놨던 물건들이 아주 그냥 한가득이네요. 필요 없는 건 나눠써야죠.

나눌건 무도와는 전혀 아무 절대 관계없는...


블랙박스 임요.

이번에 회사차를 받으면서 보니까 블랙박스가 이미 달려 있어서 준비차 뽑아놨던게 필요가 없어졌네요.

기계는 국산 2채널이구요. 원래 sd카드 들어 있었던거 같은데 열어보니까 없더라구요. 메이커는 그 아저씨가 딱 걸렸어 하고 폼 잡고 있는 그 상표구요. a/ s 가능 여부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기계 자체는 lcd 창 없고 네비에 단자 연결해서 영상 확인 메뉴 설정 하는 방식이네요. 

제 나눔은 오로지 필요하신 분께 선착순이구요. 택배비 착불은 제 사전엔 없으니 부담 안 가지셔도 돼요.

어디까지나 여기서 받은 스트레스 항암 차원이니 차게로 안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