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종신 영계백숙 유료화 사건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의 영계백숙을 작곡했다. 그런데 작곡 후 정준하의 보컬이 아쉬웠는지, 본인이 직접 불러 리믹스를 해 유료 음원 시장에 내놓았다. 네티즌들과 일부 무한도전 팬들은 이에 대해 가요제 수익 전액을 내놓은 무한도전의 취지에 어긋난다며 엄청난 비난을 윤종신에게 했다. 타블로가 정형돈과 부르려다 미완성한 '전자깡패'를 완성시켜 본인의 홈페이지에 올리며 저작권 Free를 선언한것에 비교되어. 윤종신은 '그래도 유료'라는 입장을 고수하여 네티즌들의 엄청난 뭇매를 맞았다. 결국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식으로 사과를 하고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사실 윤종신이 영계백숙 리믹스 발표를 한건 무한도전 가요제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고 리믹스, 편곡도 다 자기 돈드는 일이지만 결국 윤종신은 네티즌들의 뜻대로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2. 에픽하이 전자깡패 앨범 수록 미수(?) 사건 에픽하이도 듀엣가요제에서 만든 전자깡패를 본인의 앨범에 히든트랙으로 넣으려고 했지만 "앨범 판매 수익을 무도에 기부해라" 라는 네티즌들의 성토에 결국 본인의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되고 앨범 수록은 없었던 일이 된다. 3. 박명수의 어떤가요 음원수익 기부 논란 사건 박명수는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통해 나온 음원의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문제는 저작권료를 기부하지 않았다는 네티즌들의 문제제기 였는데 음원수익을 전부다 기부하기로 했으면 저작권료도 기부해야 한다라며 박명수에대해 성토를 하기 시작했다. 또한 기사로도 나와 무한도전 전액기부의 허와실로 마치 박명수가 문제가 있는것처럼 기사로 나왔다. 하지만 실제 통상적으로 음원수익 전액 기부한다고 저작권까지 다 기부하는 경우는 없고 저작권료는 다른 박명수의 음악들과 함께 같이 나오기에 박명수가 10년 후 15년후에도 무도에 나온 곡만 따로 저작권료를 빼서 기부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전액기부라는 말에만 포인트를 맞춰서 박명수에게 저작권료는 왜 기부안하느냐라고 성토하게 된다. 4, 설날 특집에서 나온 선물 키보드 논란 사건 설날특집으로 무도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가진 애장품을 퀴즈를 통해 매니저 및 코디에게 나눠주는 특집을 했는데 여기서 나온 선물을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올려 일부를 팬들에게 주기로 했다. 그런데 이날 있었던 선물 중 가장 고가의 선물로 보이는 키보드가 올라와있지않자 많은 무한도전 팬들이 왜 키보드가 올라와있지않느냐 라며 성토를 했고 시청자에게 주는 선물에 키보드가 없다는 기사도 나왔다. 그런데 사실 원래 이날의 선물은 각 멤버들의 매니저와 코디에게 주는것이고 그중에서 일부만 다시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주는것이었다. 이는 방송에서도 여러번 확인시켜준 내용이었지만 무한도전 홈페이지는 왜 모두 다 기부안하느냐라는 성토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5. 슈퍼7 콘서트 논란 사건 파업기간중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슈퍼 7 콘서트를 하기로 하고 리쌍컴퍼니와 함께 무한도전 콘서트를 준비했다. 문제는 콘서트 티켓값이 그동안의 무한도전 콘서트와는 달리 상당히 고가였던것. 그동안 무한도전이 콘서트를 하면 무료로 해왔던 전례가 있었기에 많은 무한도전 팬들및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돈을 많이 받냐 돈독이 올랐느냐라며 성토했고 리쌍측에선 사과하며 금액을 낮추기로 했다. 하지만 금액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토는 끊이지 않았고 결국 무한도전 측은 슈퍼 7 콘서트를 취소하고 길과 개리는 이일에 책임을 지고 예능에서 은퇴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결국 무도멤버들의 설득에 길과 개리는 다시 예능에 복귀했지만 무도멤버들이 몇개월간 노력하며 준비한 슈퍼 7 콘서트는 열리지 못했고 무도멤버들과 리쌍컴퍼니는 그동안 콘서트를 위해 준비했던 수십억의 돈을 날리고 말았다.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인줄 아시는분들 참 많아요
출처가 있긴한데 그쪽가셔서 악플? 달까봐 출처는 따로 남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