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불법 기습공사가 시작된지 벌써 3일째입니다.

현재는 소방119헬기로 레미콘타설로 60번 왔다갔다하고있고, 헬기 소리에 마을의 임신한 소도 죽어가고 있어요.ㅠㅠ 주인이 항의해도 코빼기도 듣지않습니다.

현재 삼평리는 주인이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땅에 송전탑을 짓겠다고 월요일 새벽부터 한전이 경찰을 동원해 불법공사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반대하는데도 한전 직원들은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 따위를 어르신들께 하며 공사를 ㄱ메속하고있습니다. 진짜 직접 보시면 깡패가 따로없어요.

여러분은 지금 공기업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불법공사를 하는 장면을 보고계십니다.ㅠㅠ 제발 삼평리로와서 도와주세요. 한분한분이 너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