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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효성이었다면...
게시물ID : star_154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3
추천 : 4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1 00:05:49

아님 소속사 사장이었다면... 전 이렇게 했을겁니다.




원래 획일화... 라는 말을 하려 했었는데 민주화... 라는 말이 잘못 나온 거에요.


어떠한 특정 의도도 없는 단순한 말 실수입니다. 


논란이 되고서야 제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알바들을 풀어서 기사 댓글에... 이렇게 썼겠죠.


1. 편의점 가서 망설임 주세요... 라고 말한 거란 똑같단 말이네.  원래는 설레임 달라 그래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2. 나도 그런적 있었지.  동아리 단톡하는데 신입회원보고 뉴페이스 왔네 해야 되는데 뉴페니스 왔네... 라고 했었던 아찔한 기억이...


3. 역시 그랬구나.  어쩐지...  하긴 나도 엄마한테 이모부 환갑잔치 언제야? 라고 물어봐야 되는데 육갑잔치 언제야? 라고 했던적 있었어.


기타 등등 유사한 말 실수 몇 개 넣고 추천해서 베스트에 올리고 이러면서 말실수 분위기로 여론을 최대한 몰아갈겁니다.


사실 전효성이 했던 말 중에서 민주화라는 말만 획일화로 바뀌면 전혀 문제가 없는 말이니까요.




그러나 사과랍시고 내놓은 변명들은...


1. 팀 내 분위기가 민주적이란 말을 하고 싶었다. 


2. 민주화라는 말의 뜻을 잘 모르고 썼다.


이 따위 변명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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