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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기동민 후보
게시물ID : sisa_538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1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07/23 13:40:22
기동민도 이제 재야에서 그만 머물고 국회로 입성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겠지
 
그만한 자격도 되고
 
그래서 열심히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그런데 새정연지도부가 서울로 가라네, 그긴 절친이 있는곳이라 찜찜한데
 
국회의원 뺏지 달고싶은 마음 간절한데 새정연지도부 말 안따르면 영영 기회는 없을것 같고
 
그래서 철친 밟고 그 자리 꿰찼는데 왠걸 정작 후보가 되니 혼자서는 이길 가망이 없네
 
노회찬이 내표를 갉아먹는 형국인데 문제는 내 지지도 보다 높아
 
지지율이라도 앞서면 양보좀 하시라 대놓고 이야기는 하고 싶은데
 
지지율 떨어지는자가 지지율 높은 후보에게 양보좀 해 달라고하는것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내가 양보하면 어떻게 얻은기회인데, 절친까지 밝고 따낸 후보자리인데 이대로 물러날수는 없고
 
차라리 당에서 지지율 낮으니 다음기회를 노려라 하고 하면 다음 총선때 공천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대로 물러났다가는 당 눈밖에 나 다시는 기회는 오지 않을것 같고
 
기동민 후보가 애초에 서울후보자리 절친에게 양보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고민 안해도 될것인데
 
친구잃고 뺏지잃고 나머지 인생 가시밭길로 들어섰다.
 
최악의 수를 피할길은 현지도부인 김한길 안철수를 버리고 다음 지도부가 될 사람들의 의중을 살피는 것이다.
 
정치가인 이상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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