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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사건은 경찰이 스스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538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4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3 14:54:03
유병언 사체 유품중 

가장 중요한 단서가 발견되었죠

바로 술병입니다.

막걸리병과 소주병입니다.


보도를 통해 아시듯이 

소주병은 단종된지 10년이 지난 소주로 

유병언이 술을 못마신다는 증언대로라면 (술을 정말 못마셨을까요?란 의구심이 들지만)
병안에는 소주가 아닌것을 담고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막걸리병 

막걸리는 음용가능한날짜가 최대15일이고 순천에서 유통되는 막걸리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술을 못마셨다고 해서 안에는 뭐가 담겼는지 모르지만

막걸리병 겉면에 날짜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 날짜를 단서로 시체 근방의 막걸리를 판 
슈퍼,마트 음식점 수사하면 누가 샀는지,언제 사갔는지 
추론이 가능한데

경찰은 이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상식적인 선에서 라면 공개 수배도 내렸던 인물인데
공개수사로 전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니 조작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수밖에 없지요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정보를 꽁꽁 숨길수 밖에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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