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잘한다고는 말하는데 심해에서 못나오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겟슴돠.
심해는 사람들의 말에 따라 그 범위가 다르지만
저는 브론즈 2~ 5 까지를 심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심해에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론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합니다.
괜히 사람들이 프로게이머 게임 보고 배우는게 아닙니다.
오직 재미로 보는것도 아니구요. 그 게임을 보고 현재 핫한
챔프나, 무빙, 콤보, 빌드, 와드위치, 오더, 한타 포지션
라인전 cs 관리, 정글 도는 법, 갱이 왔을때의 대처법등
수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게 프로게이머 게임입니다.
트랜드는 계속 바뀌고 핫한 챔프는 바뀌고 빌드도 언제나
똑같지만은 않기 때문에 트랜드를 읽어야합니다.

두번째론 맨탈입니다. 저에게 트롤이란 단어는 라인전
에서 솔킬을 10 분이내에 5 번이상준 플레이어에
붙입이다. 킬을 줬다고 아니면 미아콜을 부르지 않았다고
트롤하네 리폿할꺼임 ㅅㅂㅂㅅ거리며 부모님 안부를
묻는 플레이를 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서 탑이 솔킬을
당했다면 미드나 정글 플레이로써 당연히 탑에 갱킹을
가줌으로써 탑을 다시 키우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냥 지 20 킬 넘게 먹고 인터넷에 사진올리고 아나 나는
왜캐리가 안될까 하시는게 아니라 자신은 3 킬4 킬이라도
어시가 20, 30 이 넘고 이기는것이 진정한 캐리고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에 사진올리는분 공통적인
특징은 킬은 많은데 어시가 없다는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챔피언픽입니다.
랭겜은 챔피언픽때 순서가 있습니다. 4,5 픽은
남는걸 픽하는겁니다. 자기가 아무리 탑에 자신있고
미드에 자신있어도 나머지 다른 라인을 못하면
어차피 그사람은 올라가도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정글이 남으면 정글을 하는겁니다. 서폿이 남으면
서폿을 하는거고요. 서폿이 남으면 트롤을 하는사람은
절때로 올라갈수 없습니다. 

그냥 심해에 머무르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었어요.
서폿으로도 금장 다이아 올라갈수 잇고 정글로도
올라갈수 있습니다. 여러분 챔피언 픽의 폭이 넓을수록
올라갈 가능성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