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가 올려야 될지 모르겠어서 여기 올릴게요ㅜㅜ 성년의 날 어머니랑 같이 밥먹던중 제가 예전에 제친구한테 맘에 든다던 친구한테 카톡이 온거에요ㅜㅡ 기쁘게 답장을 하는데ㅎㅎ 전 생각해보니 좀 불안한거에요..친구의 친구인데 만약 사귀게 됬을때 내가 못하면 어쩌나.. 얘가 나 싫어하면 어쩌나ㅜㅜ하면서 친구한테 말했죠ㅋㅋㅋ 그러자 제 친구가 아니다ㅋㅋ내친구들은 니보마 잘생깄다카고 막 자기도 절 자랑한데요ㅋㅋ그리고 제 친구가 저보고 잘해보라면서 막 부추기는 거에요!. 아 막 부끄럽고 그랬는데 일딴 훈훈하게 카톡하고 있는데 진짜 저는 이아이가 너무 좋은거에요ㅋㅋ 근데 다른 여자애가 카톡이 오는거에요.. 너 요즘 혹시 외롭지 않냐고ㅎ 그래서 걍 머 그렇다ㅋㅋ카니깐 막 얼버무리면서 외로우면 연락하래요.. 그래서 알았다 하고 끝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