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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여복이 참ㅎㅎㅎ
게시물ID : humorstory_380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허브차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1 01:10:11
어디에다가 올려야 될지 모르겠어서 여기 올릴게요ㅜㅜ
성년의 날 어머니랑 같이 밥먹던중
제가 예전에 제친구한테 맘에 든다던 친구한테 카톡이 온거에요ㅜㅡ 기쁘게 답장을 하는데ㅎㅎ
전 생각해보니 좀 불안한거에요..친구의 친구인데
만약 사귀게 됬을때 내가 못하면 어쩌나..
얘가 나 싫어하면 어쩌나ㅜㅜ하면서 친구한테 말했죠ㅋㅋㅋ
그러자 제 친구가
아니다ㅋㅋ내친구들은 니보마 잘생깄다카고 막 자기도 절 자랑한데요ㅋㅋ그리고 제 친구가 저보고 잘해보라면서 막 부추기는 거에요!.
아 막 부끄럽고 그랬는데 일딴 훈훈하게 카톡하고 있는데 진짜 저는 이아이가 너무 좋은거에요ㅋㅋ
근데 다른 여자애가 카톡이 오는거에요..
너 요즘 혹시 외롭지 않냐고ㅎ
그래서 걍 머 그렇다ㅋㅋ카니깐
막 얼버무리면서 외로우면 연락하래요..
그래서 알았다 하고 끝냈는데..


이거....저혼자 김칫국 호로록 마시는걸까요ㅋㅋ

쓰고보이 후련하네ㅎㅎ
오유한지 한달만에 여친이랑 깨졌는데ㅎㅎ
이거 오유에서 저에게 선물을 주는걸까요?!하하핫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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