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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응급실 실려가셨는데 손 쓸 길이 없네
게시물ID : gomin_538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ra
추천 : 2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10 03:21:36

울산 계신 엄마가 괴로운 일이 있어서 밤에 술 먹고 귀가 하시다가 빙판길에 넘어져서 지금 응급실에 계시다는데...


난 서울이고...


형은 거제에 있고...


아빠랑은 최근에 이혼했고...


그나마 아빠도 응급실 갔다가 싸우고 홧김에 다시 나왔고...


응급실에서는 계속 나한테 전화 오는데 난 뭐 당장 내려갈 방법도 없고...


이 새벽에 어디 도움 청할데도 없고...



아 시발....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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