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연성도 없는 사건들 가지고서도 괜히 깎아 내리지 않았나???
오죽하면 노무현과 짜장면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었겠는가???
이번에 민주당이 수해관련해 서울시장을 청문회 해야 된다고 하자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들은 "미친소리 하지 말라~ 다같이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국에 왠 정치공세냐? 정신나간 소리 하지 말아라~ 라고 했지..
뭐 지금은 하루빨리 조속히 복구하고 하는게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예전엔 왜그랬던건데???
최근 구제역만 해도 빠른 대처는 커녕, 농민들 열뻗치는 소리만 늘어놓았잖아... 뭐라고 했더라??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은 구제역 원인이 "축산인들이 해외여행 갔다온 탓" 이다라고 하고...
정부대변인은 " 축산업 수출액은 고작 20억원인데 구제역때문에 수조원 물어줄 판" 이라는 말을 하지 않나
한나라당은 급기야 " 민주당의 장외투쟁 때문이다" 라는 말까지 나왔지..
어쨌든 왜 자꾸 오락가락 하는건지 모르겠다...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벌써 2000년들어서만 4번째고,,,,,
구제역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도대체 왜 무엇 하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려 하질 않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