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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왕벌 체험기
게시물ID : bns_33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와앙곰
추천 : 3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1 07:43:43
여동생과 저는 7살 차이가 납니다

동생도 블소를 하는데 이제 미궁 초보수준ㅋㅋ

저도 본케가 암살이고 동생도 암살을 키웁니다

동생이과제 때문에 늦는다며 자기꺼 악세 먹어놔주면

들어올때 맛있는거 사온다길래 더블쿼터 라지세트로

합의보고 동생 계정으로 접속 했습니다

제 케릭 할땐 파티원 죽어서 쫄 두마리 달고 

베이도 딜하거나 풍신죽고 뇌신 딸피때 혼자 살아서

마무리 짓거나.. 그 어떤 파인플레이 에도

한번도 칭찬받아 본적 없는데

동생 케릭 돌리고 있느니 미노우 벽꽝 하고 들어줄

사람 없길래 은사당기기로 당기기만 했을 뿐인데도

센스가 넘친다느니 뭐니 오늘은 왜 마이크 안하냐는둥

가만히 서서 목소리 버프나 달라는둥ㅋㅋ 

내케릭으로는 연폭해도 수고했다는 소리 한번 

못들었는데 가끔 가다 한번 연폭 삑 나면 

제대로 못하면 딜로스 생기니까 제대로 안할꺼면 

아예 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동생케릭으론 귀찮아서 그냥 폭배만 했는데도

폭배잘한다는둥 ㅡ,,ㅡ 2넴 없는 직업 무기길래

20금 입찰 하고 먹었더니 그냥 먹어도 되는데

뭘 입찰까지 하냐는둥ㅋㅋ 

평소에 얼마나 여자한테 관심을 못받으면

저런 호구가 되는걸까..  ㅋㅋ

아무튼 여왕벌 대접 받으면서 겜 하니 참 편하더이다



결론은 내 샌박 프사  여친사진으로 바꿔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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