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라서 진짜 왜 나혼자 울면서 보네요 왜이렇게 자꾸만 서러울까요 능력으로 평가받아야하는 내인생 공채로 100:1뚫고 물론 허수도 있겠지만 비정규로 입사해서 자격증 유무에 따라 인사 평가에 따라 절반은 정규 절반은 비정규라고 합니다(노조에 의하면) 늘 확실한 정보도 아닌데 맘졸여야하는 저도 바보같고요 자체발광 울면서 보게 되요.. 혼술하면서 보게되요.. 제발 이놈에 비정규직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같은 일을하면서 왜 저는 늘 불안해야하는걸까요? 미래가 보이지않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요 근로시간 8-17까지인데 지켜지지 않아요 지킬 수도 없게 만들었구요 7시 20분에 출근해 17시 30-18시 00즈음 집에 갑니다 다른 계약직들도 다들 이렇게 불합리하게 살아가시나요?
술한잔 해서 이야기가 중구난방이지만 자꾸 서러워서 드라마보 눈물이나는게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이게 자기 자식일이 된다면 이 엿같은 제도를 바꾸어줄까요? 속이 너무 따갑습니다.. 희망을 가지고싶은데 앞이 너무 컴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