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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고 대비해보죠. 다음은 '언딘'이 등장할 차례네요
게시물ID : mers_5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크퀑
추천 : 1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5 1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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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우리가 정부의 대처와 우리나라의 방향을 볼 수 있는 반면교사로 매우 그 모양이 유사하다 봅니다. 


지금은 세월호 침몰시작 하루 정도 지난 시기라고 봐요

다음은 '언딘'과 같은 업체가 등장해야겠죠. 

아마 민간의약품 판매 업체 및 방역 업체가 나오겠군요

이들은 무얼할지 궁금하지만 일단 감염자는 전국단위로 확산 되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매일 1~2명씩 추가될 겁니다. 감염자 가운데 70대-80대처럼 면역력과 위생 상태를 관리하기 어려운 분들이 체력적으로 초반에 사망할 확률이 높죠.
 다음은 10대라고 봅니다. 면역이 그에 못지 않게 약한데다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질병 저항 시스템'을 가졌으니까요. 

그리고 이 쯤에서 민간 잠수사와 다이빙 벨이 나올 거라 봅니다. 박원순 이재명 두 사람의 대처가 제 생각에는 '다이빙 벨' 같아요. 

민간 잠수사요? 의료진이죠. 혼을 담은 그들의 기술과 지식은 분명 이번 메르스 사태를 잡는데 크게 기여할 분들이니까요. 

음. 제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 

정리하자면 

이제부터 4차 감염자가 나올 경우 현재 이름은 모르겠지만 '민간 의료 업체'가 등장해 방역 작업과 위생용품 관리를 들어 갈거라는 거구요. 
정부는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시장'을 대상으로는 '민간 의료 업체의 활동'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행동(조치) 할 것이라는 거죠. 아마 저는 검찰 혹은 경찰이 여기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비리 수사, 명예훼손, 특정 의사 모욕죄 등요) 

우리의 대처는 아무래도 '바이럴마케팅'... 즉, 주변 사람들에게 [청와대가 똑바로 안한다] 라는 프레임을 철저하게 주는게 낫다고 봐요. + 개인 위생 관리. 

김익중 교수님의 글 중 일부를 적자면  1) 열나는 사람 피하기 2) 외출 줄일 것 3) 비타민 챙길것.(초기에 효과) 가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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