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위버
그 팬더 나오는 중국풍 마을 처럼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갈수 있는 신 던전에
새로운 스토리,새로운 퀘스트 같은
DLC느낌의 새로운 맵이요.
크리티카의 단점 이라고 한다면
1~60까지 획일화된 던전을 돌아야 하고
60되고 나서도 만렙 던젼 몇개 있는거 말곤 뭐가 없는데
rpg의 맛 하면은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즐기는 거니까....
차라리 베인 자유항구에서
무역도시 같은데가 열리면서
경험치 보상은 적고 골드 보상은 괜찮은 하루에 몇번 못 도는 던전 이라던가
뭐 그런류가 소소하게 추가 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크리티카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그런게 많이 있잖아요.
사람 vs 사람의 게임들은 왠지 롱런 하는 느끼이고
사람 vs AI의 게임은 조금 가다가 한계에 부딪히고
만렙에 재미가 없다. 만렙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난이도 빠방한 신던전들을 열심히 만드는것 같은데
게임 난이도가 높다 = 게임이 오래 간다.
였다면 몬헌은.....
물론 몬헌이 한국인들에 안 맞는 점도 있었지만
게임 순위를 보면 난이도가 엄청 높은 게임들이 순위권에 있는건 아니잖아요.
뭐.... 그냥 옜날에 바람의나라,테일즈 위버 하던 생각이 나서요.
국내성 내에 있는 던전만 돌아도 레벨업은 될것 같은데
해안가,용궁,만리장성 막 이런데 모험 하고 다녔었으니까요.
백열장 나오자 마자 케릭을 만들고 5렙까지 도토리 모아서 돈 마련해서
국내성 비단 사들고 만리장성 횡단해서 백열장 배워 오고....
뭐 그런 소소한 재미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