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때보다는 여드름이 나는 주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요즘도 턱이나 볼에는 볼록볼록 올라와요 너무 심한건 피부과에가서 짜고오는데 구래도 흉이 지는건 어쩔수없나봐요...ㅠㅠ 지금도 턱이 간질간질해요 ㅠㅠ 보랏빛(?)처럼 죽은듯한 이 자국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건 만져보면 뭐가있긴한데 처음올라오는 여드름처럼 아프진않아요 부들부들.. 정체가뭔지..
가끔가다가 피부과는 먼저 말하지않으면 시술이나 치료를 추천해주지않거든요 여드름때문에 왔어요 하면 짤 수 있는여드름 몇개만 엄청난 바람소리가 나는 드릴같은거로 살짝 구멍을 뚫고 샘이 면봉으로 짠다음 주사를 놔주시는거같아요 그럼 간호사언니가 지혈하고 재생테이프붙여주셔요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딱 치료랑 먹는약만 처방해주시니까 호갱도 안되고 좋긴 좋은데요 제 입장에서는 이런 피부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답답하기도하고 아예 답이없어서 추천을 안해주시나 엉엉 정말 속상해요 제 피부 타입도 모르겠어요 어어엉ㅇ엉 흔히들 피부과 관리받으면 좋아진다하잖아요 그 사람들은 뭔 관리를 어떻게 받는걸까요?? 구냥..시간이 답인걸까요?ㅠㅠ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요 세수하기 전 쌩얼 사진 댓글에 첨부할게요ㅠㅜ 염치없지만 같이 고민해주세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