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한 그림과 표절당한 그래피티 (부산=연합뉴스) 미국 연방의회 미술대회에서 1등을 차지, 의사당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던 한인 여고생의 그림이 부산지역 한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왼쪽 사진은 그래피티 작가 구헌주씨가 지난해 8월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 벽에 그린 대형 그래피티. 오른쪽은 한인 여고생 천모양이 최근 '신세대 대 구세대'(New Generation vs Old Generation)라는 그림으로 미국 연방의회 미술대회 제9지구에서 1등을 차지한 그림. 2013.5.20 << 지방기사 참조, 그래피티는 수영구청, 여고생 그림은 조이시애틀 제공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