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아빠 장보러가고 동생 놀러가서
동생컴퓨터 뒤지고있는데
내컴퓨터 깊숙히 있길래
보다보니 오 좀 흥미진진한데 하면서 보는데
이어폰 꼽고 봐서 엄빠 온줄도 모름
적당히해라 하는 소리 들려서 방문보니까
엄마가 와잇음 ㅅㅂ...
자기 딸이 야동보고있는걸 본 엄마는 무슨생각이들까.... 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