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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4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룹채팅★
추천 : 3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1 13:02:25
우거지풀 우거진 우거지숲을 지나
수줍다못해 익어진 한우고기
밥풀꽃을 한아름 따다가 쥐어주니
입안에서 정답게 노닐더라
그모습이 부러워서 친구에게
난 언제 생겨 물어보니
살이나빼 거울안봐?? 답해주네
거울안의 왕문어는 안생겨요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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