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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정말.. 세상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게시물ID : gomin_53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다..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2/08 19:21:28
안녕하세요 저는 오유만 근 7년정도 하고있는 24살의 여자 사람이네요..

휴.. 요즘은 세상살기가 왜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려니 마음도 싱숭생숭하네요..

대학교를 졸업후에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졸업후 공부를 하고싶었어요..

제가 대학원 가겠다는 마음을 대학원 전기 모집이 지나고 나서 먹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원을 하지 못했고 이번 4월에 있는 후기를 지원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집에서는 취업하라, 돈 벌어오라 난리네요..

집에 형제가 많은 지라 돈을 안벌어오겠다고 말도 못하고..

결국 억지로 하루종일 알바를 하네요..

알바하면서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영어공부도 해야되고 전공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고..

전공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 공부를 못하고 지나가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배부른 소리지만.. 알바를 계속 하면서 공부를 하기가 힘이드네요 ㅠ

다른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다 돈 대줘서 알바안하면서 공부하고, 몇 백만원짜리 강의를 들었네 , 학원을 끊었네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해서 난 알바안해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

그냥 다른 날은 알바라도 할수있게 몸이 건강한게 어디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 나는 왜 이렇게 고생하고 하고싶은 공부도 못하고 있나 생각이드네요..

집에서 진짜 돈 벌어오고, 취업하라는 압박이 장난아니거든요 ㅠ

친구들 싸이를 보고, 가끔 만나서 애기들어보면

다들 행복한데 저만 이렇게 힘들고 불행한 것 같네요..ㅠ

정말 어떻게 보면 배부른 투정이지만..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오늘 따라 마음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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