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헤어지자고했는데 그렇게 매정하줄몰랐다 ..
헤어지자고 하고 난후 일도손에안잡히고 십분도안되서 후회하고 니 대답듣고 눈물나고
맨날 술먹다가 병원신세도 져보고 ..
잘지낸다는데 나만 너 못잊고 계속 연락하고
이젠 잊어야지 맨날 말만하고 막상 보면 하루종일 니생각이더라 ..
자존심 때문에 다시 잡지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날 만나서 널 잡았지 ..
넌 돌아오지않았고
난 울었어 ..
너도 울고 나도울고 가관이지 ㅋ
나 일주일 후에 군대가 ..
군대가서 너 잊고 제대해서 너보다 더 잘난여자 이쁜여자 만날수있겠지?
잘지내 ..
넌 내인생에서 최고의 여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