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신혼이라면 신혼인데 2세 준비도 하는데이놈의 술 365일중 350일이 술을 먹네요 15일은 금주한다고 매번 하다 실패 아무것도 없어도 맥주 2병 이것도 음료라고하네요 술을 먹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기분좋아서 심심해서 음식이 맛있어서 먹을게 없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ㅎㅎ 저도 잘못있죠 남편이 술을 좋아하구 신혼이라 꽁냥거리고 싶어서 음식도 해준게 잘못입니다 양장피, 김치찜, 부침개등등.. 이젠 건강과 2세를 위해 금주는 아니더라도 줄여서 한달에 한번정도로 바랍니다 오늘 이글쓰고 댓글보고 남편이 조금만 줄여주면 더할것도 없네요 과연 오유여러분들은 누굴 응원하시나요? 전 이런이유로 술이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