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이라는 게 장르를 구분하는게 의미없을 정도로 요즘은 보편적인 요소더군요. 요즘 전자음이 좋아져서 하우스니 뭐니 이런 것도 듣는데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트립합(Trip-Hop)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르가 있는데 어디 지식검색에는 이 가수를 여기에 포함시키더군요.... 이걸로 분류하는 가수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몬 장르인가요?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얼터너티브락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사실 그냥 듣기에도 매우 소프트한 듯 하네요...
벨기에 그룹이고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유명한 곡이 몇 개 없네요.. 저도 사실 이 곡만 듣고 알게 된 가수라... 다른 곡들도 너무 한우물만 파는 듯 해서 이 곡이 제 유일한 추천곡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가수들 댓글로 공유해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