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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썰을 보고
게시물ID : panic_5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인
추천 : 4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8 17:01:36
어른들의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어렸을적에 사촌동생이 핸드폰이 없다는 이유로
오래 간직하고 있던 폰을 준적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추억이 많았던 폰인데 주려니깐 참
많이 서러웠지만 아끼던 사촌동생 이였기에
그냥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무런 투정없이 준게 문제 였는지
어느날 어머니께서 닌텐도를 아는 사람의 아들에게
주자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때 너무 슬퍼서 속 시원히 울고
그냥 줘버렸습니다 핸드폰도없고 가지소 놀만한 
장난감고 없다는 소리에 그냥 줘버렸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참 억울하고 서러운데
이렇게 글로 적으니 좀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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