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파시즘은 한 끝 차이다.
사회적으로 불안, 불만 분노가 풀리지 않고 쌓이면 그것들을 풀어내야되는 데
그게 기득권 수구세력으로 향하면 혁명이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를 향해 폭발하면 파시즘 오는 거다.
사회 외부로 돌리면 전쟁나는 거고(임진왜란) - 현대사회에 와서는 이런식으로 전쟁 안 난다.
근데 일베가 이제는 개인운영사이트가 아니라 법인이다.
또한 현재 오프라인으로 기어나가고 있고
그들은 항상 자기보다 약자를 혐오하고 공격한다.
전라도, 여성, 장애인 등 그리고 사회에 쌓인 불안 불만은
이러한 비이성적 행위의 묘한 가학적 쾌감에 맛을 들이며 모여 들어간다.
아직은 힘이 없지만 자칫 잘 못해서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면
서북청년단의 부활이요. 히틀러 유겐트의 재래고 네오나치가 정권을 장악하는 거다. 시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