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인데..
친구가 한명 두명 멀어지더니
지금은 한명밖에 없네요..
근데 그 친구도 멀어서 거의 못봄..
힘들때 혼자서 삭혀야되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어떤 사람보면 이사를 안가서
동네에 친구가 많아서
맨날 보던데..
그게 어찌나 부럽던지..
전 동네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취업준비생인 입장에서
동아리 동호회 나가기도 뭐하고..